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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촬영 현장에 이승준 팬카페서 커피트럭 선물

'막영애17' 촬영 현장에 이승준 팬카페서 커피트럭 선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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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준이 팬들의 사랑에 훈훈한 미소로 보답했다.

이승준의 팬카페 ‘소름나인’에서 지난 14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하, 막영애17) 촬영 현장에 배우 및 스태프들을 향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11일 이승준의 생일 기념과 촬영을 독려하기 위해 팬들이 준비한 커피트럭이 마련된 것.

이에 이승준이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선물에 대한 감사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준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커피를 들고 싱긋 웃어보이며 행복한 미소와 눈빛을 건네는 등 작품 밖에서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승준은 팬들과 직접 꾸준히 대면하고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 늘 자신과 작품을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애정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훈훈함이 엿보인다.

한편, 지난주 시작된 ‘막영애17’을 통해 전작과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이승준의 활약에 팬들과 시청자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극중 영애바라기에서 딸바보 모드까지 장착해 더욱 활기 넘치는 ’작사’ 승준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막영애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제이에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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