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라리 2019 뉴머신 'SF90' 공개
F1 페라리 2019 뉴머신 'SF90' 공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2.18 15: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1 페라리가 현지시간 15일 2019 F1 월드챔피언십 신형 경주차 'SF90'을 발표했다.

페라리 F1팀은 톱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새로운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를 앞세워 올시즌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베텔에게는 올시즌이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그는 페라리와 2020시즌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올시즌인 2019시즌에 챔피언을 차지한다면 2020년은 그가 페라리를 떠나 새로운 팀과 계약이 가능하도록 단서를 달고 있다.

쉽게 말하면 2020시즌가지 계약은 돼 있지만 페라리에 종합우승을 선사한다면 한해 먼저 팀을 이탈할 수 있다는 것.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더 높은 몸값으로 타팀 이적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 대해서 베텔은 "2020시즌 종료까지 나의 계약은 정해진 것이고 이미 알려진 내용이다. 그 이외의 상황은 없을 것이다"고 인터뷰했다. 챔피언 타이틀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앞으로 두 시즌은 계속 페라리에서 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한 베텔은 "나는 페라리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드라이빙을 즐기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페라리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