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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화 꽃송이버섯, “특허 받은 추출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각광”

순수화 꽃송이버섯, “특허 받은 추출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각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8 16:04
  • 수정 2019.02.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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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 기업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신우’가 꽃송이 버섯 착즙 방식 추출 신기술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베타1글루칸, 베타3글루칸), 폴리페놀,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마그네슘, 칼슘, 필수아미노산등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성분이 주요 핵심성분으로 꼽힌다.

이번 착즙 방식 특허는 타사의 베타글루칸만 추출하는 방식에서 베타글루칸 및 폴리페놀을 동시에 추출해 내는 방식으로 발전을 꾀함으로써 흡수율과 효능, 효과를 가시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주된 내용이다.

무엇보다 해당 순수화 꽃송이 버섯은 균사체가 아닌 자실체만으로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품질을 높였다. 자실체란 꽃송이버섯 원물 그 자체를 지칭하며, 균사체는 버섯균을 배양해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각각 성분의 차이가 비교적 큰 편이다.

버섯 중에서도 꽃송이 버섯은 베타글루칸을 약 44% 함유하고 있어 베타글루칸 함량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 10배 이상 높게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 면역력 등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효능을 보이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피로 회복, 비만 예방 관리,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증가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순수화 꽃송이 버섯’은 마카, 쌀눈, 아로니아, 아사이베리, 돼지감자같은 슈퍼푸드들을 부원료로 추가해 꽃송이버섯으로 채우기 어려운 기타 성분들까지 신경 썼다.

순수화 관계자는 “순수화 꽃송이버섯은 한 입에 먹기 좋은 스틱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대비 좋은 성분으로 부모님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좋은 무농약 꽃송이버섯과 추출특허출원으로 더욱더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님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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