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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최승경, 박신양의 오른팔은 너무 힘든 것? 그를 질겁하게 만든 사연은?

'조들호2' 최승경, 박신양의 오른팔은 너무 힘든 것? 그를 질겁하게 만든 사연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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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과 최승경이 한 밤 중에 이판사판 육탄전을 펼친다.

오늘(18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17, 18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대산복지원의 충격적 만행을 확인해줄 핵심 인물을 만난다.

앞서 조들호는 이자경(고현정 분)의 연쇄살인에는 그녀가 머물렀던 부랑자들 보호시설 대산복지원이 깊게 연관돼 있고, 함께 입소한 여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살인의 목적이 복수라는 사실까지 파악했다. 때문에 조들호의 레이더가 대산복지원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찾아낼 새로운 인물에 관심이 집중, 추위도 무릅쓰고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조들호와 강만수(최승경 분)의 짠내 나는 상황이 시선을 붙잡는다. 그는 단 5분의 대화도 내주지 않음은 물론 무시무시한 철통 방어로 조들호와 강만수를 애태우게 한다.

하지만 이런 난관은 조들호의 오기를 제대로 자극, 7전8기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철옹성을 두드린다고. 여기에 얼결에 조들호를 따라 나선 강만수는 온몸을 내던져 철통 방어물들을 상대해야하는 웃픈(?) 임무를 펼친다고 해 조들호식의 유쾌한 불도저 질주가 기대된다.   

과연 조들호가 그토록 만나려는 인물은 누구이며, 조들호는 그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7,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UFO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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