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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명동 맛집 봉명가든, ‘레스토랑·카페·컨퍼런스 홀’ 한 곳에서 즐기세요

대전 봉명동 맛집 봉명가든, ‘레스토랑·카페·컨퍼런스 홀’ 한 곳에서 즐기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9 16:45
  • 수정 2019.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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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파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되도록이면 외출을 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외출 시에는 가급적 실외보다는 실내에 머무는 이들이 늘면서 ‘대규모 실내 복합 공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규모 실내 복합 공간은 날씨 등 외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외식문화공간도 등장하는 등 점차 공간의 활용 범위가 넓혀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대전광역시 유성 매드블럭 6층에 위치한 ‘봉명가든’의 경우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컨퍼런스 등을 갖춘 복합 라이프 스타일 숍으로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인 350평, 350석을 갖추고 있는 봉명가든은 유럽풍 캐쥬얼 다이닝 공간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트로’를 운영하고 있다. 비스트로는 호텔 쉐프 출신들의 화려하고 정갈한 퓨전 이탈리안 주방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이탈리안 스타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스트로의 주요 메뉴는 ‘시그니처 샐러드’, ‘봉명해산물 파스타’, ‘안심스테이크’, ‘바싹불고기피자’로 모두 신선한 친환경 재료가 사용됐다.

이와 함께 봉명가든은 젊고 트렌디한 지역의 경력 있는 젊은 바리스타들이 연출하고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숍 ‘봉명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시즌마다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기존 메뉴는 리뉴얼을 거치며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봉명 팥빵, 봉주르, 페스츄리 앙~, 순수양, 모찌모찌 등을 판매하는 대전 카페로 입소문 난 베이커리는 유명 베이커리 출신의 제빵장들이 매일 즉석에서 생산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식 설비와 무대 시설, 대형스크린, 극장형 홀 세미나 등 기획 행사를 위한 126석의 최적의 공간을 갖춘 컨퍼런스 홀에서는 각 매장들과 연계돼 컨퍼런스 및 세미나 이후 연회나 행사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봉명가든은 1000㎡(300평) 규모의 루프라운지에서 바비큐, 생맥주 파티 등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제 맥주,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 봉명동 맛집 봉명가든 관계자는 “봉명가든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제3의 공간으로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컨퍼런스 홀 등 최고의 시설과 완벽한 연출로 다양한 서비스를 단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며 “기업들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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