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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렉서스 IS’ BMW와 환상의 콜라보 될까

차세대 ‘렉서스 IS’ BMW와 환상의 콜라보 될까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02.21 08:00
  • 수정 2019.02.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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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렉서스 IS에 BMW 엔진이 탑재, 토요타와 BMW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전문잡지 베스트카는 최근 차세대 렉서스 IS 세단에 BMW 6기통 터보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수프라에도 탑재되고 있는 I6 엔진은 최고출력 335마력, 365 파운드-피트의 토크를 자랑하며, 렉서스 세단의 4가지 엔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당 매체는 지역에 따라 2.0리터 터보, 2.4L 터보 및 2.5L 하이브리드 엔진도 제공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게는 현재 1700kg에서 1540kg 정도로 약 160kg 정도 크게 줄어 향상된 연비와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차세대 렉서스 IS F 세단의 경우 렉서스 플래그십인 LS에 탑재되는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외신들은 IS가 훌륭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BMW 3시리즈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며 BMW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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