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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전 구조재 확인이 가장 중요

목조주택, 시공 전 구조재 확인이 가장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2 15:08
  • 수정 2019.02.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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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힐링 라이프를 설계하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원주택은 목조나 철골 콘크리트 등 건물에 틀을 만드는 구조재에 따라 장단점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집을 건축하기 전 집의 골조가 되는 구조재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구조재 중에서도 ‘목조’는 공사 기간이 비교적 짧은 것은 물론,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지진에 강한 등 여러 이점을 가져 전원주택 시공 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뉴하우스건설에서 시공한 목조주택은 타 시공사에서 지은 목조주택에 비해 단열을 확실히 잡아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잡은 예쁜 목조주택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뉴하우스건설의 목조주택이 세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해당 시공사의 목조주택이 모두 기본적인 목조주택에서 사용하는 구조재 스펙보다 2인치 긴 2(inch)X8(inch) 구조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더욱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으며, 50% 이상 높은 단열 성능까지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열이 잘 될수록 환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급기와 배기가 모두 가능한 급·배기용 열 회수장치 ‘말리’를 사용했는데, 해당 기기는 전체적인 공기의 흐름을 바꿔 실내공기가 지나치게 건조되는 현상을 막고 전체적인 집 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대해 목조주택 전문 건설업체 뉴하우스건설은 “당장 눈에 보이는 건물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건축주가 원하는 형태의 주거지 구성을 더 세밀하게 파악해 최상의 주거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그 어떤 업체보다 꼼꼼한 마감과 높은 품질의 시공을 구현하려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공 진행 시 현장 진행 상황과 건축주의 궁금증을 바로 전달해 답답함 없는 다이렉트 시공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 대 사람의 거래인만큼, 철저한 의사소통 과정에서 기획부터 단계별 설계, 계약까지 단순함 없는 탄탄한 진행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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