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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 브라이틀링과 함께 빛났다

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 브라이틀링과 함께 빛났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2.22 18:24
  • 수정 2019.02.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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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레이서 서주원과 조지 컨 브라이틀링 CEO.

카레이서 서주원이 ‘2019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 행사의 홍보모델로 나섰다. 빠른 스피드로 세련미를 뽐내는 자동차경주 만큼 남성 시계브랜드 어필에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1’ 출연해 꽃미남 카레이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서주원 외에도 모델 겸 배우 주우재, 모델 이진이가 참석해 브라이틀링 코리아 출범을 축하하고 신제품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주원은 올시즌 ‘제일제당 레이싱팀’으로 이적해 슈퍼레이스 최고배기량 종목 캐딜락6000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진다. 서주원은 지난 2014년 최연소 투어링카 선수로 데뷔해 2015년 KSF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챔피언과 2016~2017년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 활약에 이어 지난해 블랑팡 GT 아시아 시리즈에서 해외경험을 쌓았다.

서주원은 21일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 행사에서 조지 컨 브라이틀링 CEO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연단에 올라 브라이틀링을 시연하기도 했다.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올해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브라이틀링은 기존 '파일럿 워치' 제품을 더 강화하고, 새로 출시한 '프리미에르' 라인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019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에서는 브라이틀링의 항공(Air), 해상(Sea), 지상(Land) 라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워크샵이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브라이틀링의 항공(Air) 라인인 '에비에이터 8 B01 크로노그래프 43 커티스 워호크'와 해상(Sea) 라인인 '슈퍼오션 헤리티지 II 크로노그래프 44 아우터노운', 지상(Land) 라인의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등이 공개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브라이틀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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