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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의 A to Z가 모인다” 코엑스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개최

“프랜차이즈 창업의 A to Z가 모인다” 코엑스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5 10:50
  • 수정 2019.0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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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유지와 자아실현, 안정적인 수익 등 창업의 목표가 다양한 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 또한 가지각색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 아이템의 부재와 창업 자금 확보, 경험 부족, 막연한 두려움 등이 창업의 대표적인 고민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있는 가운데,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소자본 아이템, 요식업 창업 아이템을 알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코엑스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오는 3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COEX C홀과 D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 300여 개가 650여 개 부스로 참여한다. 참여 업종으로는 외식업 창업, 교육, 서비스업, 도, 소매업, 컨설팅, 유통, 설비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인테리어와 설비, 자금 조달, 법률, 마케팅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살펴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고깃집 창업, 분식 창업, 일본 라멘 창업, 카페 창업, 베이커리, 디저트 창업, 치킨집 창업 등 외식업종부터 뷰티, 엔터테인먼트, 잡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원할머니보쌈, 치킨플러스, 양키캔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창업 비용 및 노하우에 대한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 인상의 돌파구로 여겨지는 키오스크와 무인 스터디 카페, 셀프 세탁소 등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오락, 카페, IT 기반 교육 등 신기술 기반 아이템도 엿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브랜드와 해외 인기 브랜드도 자리한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참여하는 만큼, 초보 창업과 1인 창업, 소액 창업 등 참관객이 원하는 형태를 고려해 가장 적합한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비즈 매칭’이 진행된다. 세미나와 같은 부대 행사는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글로벌 가맹 진출 도모 프로그램과 VIP 참관객 별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계자는 “코엑스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및 혜택 얻을 수 있다.”며 “사전등록 시엔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창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1996년부터 시작되어 매 회 25,000여 명이 방문하고, 2018년 상반기 참관객의 95%가 만족한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사전등록이 종료되면 6,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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