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캐나다유학박람회 캐나다 교육청 디렉터에게 직접 듣는 정확한 정보

캐나다유학박람회 캐나다 교육청 디렉터에게 직접 듣는 정확한 정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6 11: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유학박람회가 3월 2일과 3일 성주유학 주관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강남의 코엑스 컨퍼런스룸 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이 되며 1일 입장객을 제한하여 참가하는 유학생의 학부모들 마다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맞춤형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신개념의 캐나다유학박람회를 진행 한다고 한다.

매년 각 각의 유학원과 단체에서 무작위로 인원수를 늘려 광고하고 모집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유학생들의 학년과 성별, 진학 목표, 유학비용, 동반 유무, 자녀 학비 면제 등 유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세세한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 된다.

또한 7개의 캐나다 교육청 디렉터가 직접 참가하여 해당 교육청의 본인들 부스에서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직접 대면하여 지역과 학교를 소개하게 되며 성주유학의 밴쿠버 지사와 토론토 지사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관리와 부모동반 유학 시 공항 픽업부터 시작하여 현지 적응, 정착과 유학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때의 샌딩 절차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성주유학은 2006년 캐나다 조기유학 업무를 시작으로 14년간 수천 명의 유학생들과 학부모의 정착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을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으로 요즘 신생 유학원들의 경우 불과 유학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서도 수십년 간 경험을 쌓아온 업체라는 광고의 글들을 볼 때마다 유학생 한명한명의 진로 보다는 인원수 모집에만 주력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다고 성주유학의 대표는 말한다.

더불어 유학원 선정 시 다음과 같은 업체는 피하라고 조언한다.

1. 한 가지 지역만 고집한다.
2. 독점, 유일, 국내 최대 등등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한다.
3.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4. 지금 안 가면 늦는다.
5. 협찬 업체가 많다고 광고 한다.
6. 자신들만 할 수 있다.
7. 캐나다 현지에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지 않다.

유학원 선정 시 조금만 주의해서 업체를 알아보면 누구나 쉽게 이러한 부분들을 점검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경험이 많은 유학원 인지는 사업자 등록증의 설립연도 만 봐도 알 수 있고 여러 지역을 객관적으로 잘 설명 하는가 등등 한곳만 알아보지 말고 서너 군데 상담을 받은 후 본인에 맞는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시작이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열리는 캐나다유학박람회 참가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유학원을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유학박람회
일시 : 3월 2일 과 3일
시간 : 오전 11시~ 오후 4시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7 A 홀
주차 : 1시간 무료제공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