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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개인 및 법인사업자 무보증 특가 가격비교 프로모션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개인 및 법인사업자 무보증 특가 가격비교 프로모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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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맞아 신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오토리스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걸까? 기존 장기렌탈, 오토리스의 장점에 7가지 특별한 혜택을 더한 '신차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스마트다이렉트카’에 문의해보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온라인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로 신차 구매부터 이용 후 판매나 차량변경을 할 때까지의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쉽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시에 차별화된 추가 혜택까지 더했다.

신차 이용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 최고가에 팔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신차를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다. 우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된다.

장기렌트카나 자동차리스 등 신차 계약 시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통해 솔라가드 프리미엄(퀀텀, 새턴 등)의 틴팅과 신차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자체 정밀 검사 후 전문 탁송차량을 통해 고객의 집 앞까지 차량을 배송해준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차량 외부 광택과 실내클리닝, 세차 서비스를 한 데 묶은 차량케어 서비스도 원하는 고객에 한해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용 중인 차량을 교체할 때도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계약 종료 전 3개월 이내에 신차 이용프로그램을 재계약 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간 기존 차량의 월 이용료로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기간 연장을 신청한 고객에게도 외부 광택 및 실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사와 다르게 메인터넌스(정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사고 발생 시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장기렌트카 상품은 정비서비스를 포함하지 않으면 본인 과실의 사고 발생 시 대차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는다.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특별한 프로모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통상 월별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월별 특가부터 시즌별 맞춤 차량 제안, HOT DEAL 등 고객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2월 특가 프로모션 상품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TM 2.0 디젤 기본형의 경우 무보증 장기렌트카 월 50만원 초반대, 자동차리스(자동차세 포함) 40만원 후반대, ▶그랜져IG 장기렌트 2.4 가솔린 모던 50만원 초반대부터 전 트림이 이용가능하며 ▶펠리세이드 장기렌트는 월 60만원 초반대부터 무보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더 마스터 2.0 디젤 장기렌트는 월 40만원 후반대부터, ▶스포티지 디젤 은 월 40만 초반대 ▶카니발 9인승 디젤의 경우 월 50만원 초반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현대, 기아자동차 전차종이 프로모션의 대상이다.

프로모션의 기본 장기렌탈료 조건은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48개월, 연간주행거리 2만5천~3만키로 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초기비용(선납금, 보증금 등)이나 계약기간 등의 조건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 조건으로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할부상품의 경우 1금융권(은행권)의 신차 및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을 다이렉트로 운영 중이며 업체를 통해 상품계약 시 추가 금리인하의 혜택을 주고 있다. 신차 할부의 경우 최대 120개월까지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업계 최초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퀀텀, 새턴)과 신차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싼타페TM은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이다. 2월 첫 판매에서 내수 1647대를 기록한 이후 △3월 1만1619대 △4월 1만996대 △5월 1만372대 △6월 9064대 △7월 9891대 △8월 9803대 △9월 8326대가 판매됐다. 올해 9월까지 국내서 팔린 차량만 7만1718대다. 현대차의 올해 9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은 52만5824대로 싼타페TM 판매비중은 14%에 이른다. 판매 비중 1위인 그랜저(15.87%·8만3454대)와의 격차는 1만대에 불과하다.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내수 시장에서 총 11만130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했다. 작년(13만3551대)과 비교해 17.5% 줄어든 수치다.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모든 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 이벤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앞두고 차량 구매 시기를 늦춘 수요도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12.1% 감소한 5만2494대(제네시스 브랜드 포함)를 기록했다. 실적이 10% 넘게 하락했지만 점유율은 47.7%로 작년보다 3.0% 늘었다. 기아자동차는 3만5800대로 25.4% 줄었다. 5개 브랜드 중 실적 하락폭이 가장 컸다. 특히 주력 모델인 쏘렌토가 부진해 RV 모델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승용 모델 판매량은 8.5%에 그쳤지만 RV 판매대수는 무려 36.5%나 내려앉았다. 업계 평균을 웃도는 판매 부진은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3.4% 감소한 32.5%로 업체 중 가장 크게 타격 받았다. 다만 두 브랜드를 합친 점유율은 80.2%로 현대차의 선방 덕분에 80%대가 유지됐다.

베스트셀링 차종은 8326대 팔린 현대차 싼타페가 차지했다. 9000대 선이 무너졌지만 대적할 상대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지난 3월부터 1위 자리를 7개월 동안 유지하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7만9777대(구형 8059대 포함)로 그랜저에 이어 2위다.

그랜저는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로 올해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눈에 띈다.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은 5000여대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하이브리드 버전은 2000대에 육박하는 실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8만3454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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