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완판임박 일부 잔여세대 계약중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완판임박 일부 잔여세대 계약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6 15: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권 마지막 대규모 주거단지, 판교 신도시 인프라 공유
분양가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가격경쟁력 갖춰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완판(완전판매)이 임박한 가운데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에 나서 수요자들에게 큰 주목 받고 있다.

잔여세대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역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추가입주자 모집에 많은 예비계약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판교 대장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에 조성되는 총 92만467㎡ 규모의 시시개발지구로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분당권 마지막 대규모 주거단지다. 2020년까지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총 5,9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대장지구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편리해 신도시내 백화점을 비롯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특히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으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서울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지구 내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지역은 산과 남서울CC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지하주차장이 2.7m로 택배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무인택배시스템, 셔틀버스 드롭존과 연계한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절수형 센서 수전, 센서식 싱크 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LED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장치,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상품이 적용된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에와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월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3294만원 수준이다. 

한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 일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