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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아미소’, 서울 3대 불고기 맛집으로 명성 이어가

명동 맛집 ‘아미소’, 서울 3대 불고기 맛집으로 명성 이어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7 14:13
  • 수정 2019.02.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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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쇼핑몰과 영화관, 카페 등이 즐비한 곳으로 월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중심지이다. 여기에 명동성당과 만화의 거리, 남산타워, 덕수궁 등 명동 가볼 만한 곳이 많아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명동이 가진 매력 중 하나다. 어묵과 붕어빵, 호떡 등 길거리 음식부터 한식, 양식, 중식 등 여러 나라의 음식까지 만날 수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불고기는 야들야들한 고기와 달콤한 소스의 조화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국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에 명동에서는 불고기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인산인해인 가운데, ‘아미소’가 ‘서울 3대 불고기 맛집’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명동 맛집 아미소는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숙성 소스와 부드러운 한우로 맛을 낸 ‘탑불고기’로 유명한데, 석쇠나 철판이 아닌 황동 철판으로 맛있게 구워낸 정통적인 서울식 불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탑불고기 정식에는 12가지 이상의 정갈한 반찬과 함께 돌솥밥이 제공되어 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명동 맛집 아미소는 푸짐한 양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 덕분에 을지로역 맛집과 남산 맛집을 찾는 손님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명동역 맛집 아미소에서는 탑불고기 정식을 비롯하여 보리굴비 정식과 떡갈비 정식, 돌솥비빔밥, 갈비탕, 삼겹살, 차돌박이 등의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를 비롯한 프라이빗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아미소는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명동 회식 장소 및 명동 모임 장소로 알려지며,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관계자는 “서울 한정식 맛집 아미소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 덕분에 명동을 방문한 외국인부터 명동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명동 상견례 장소를 찾는 이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한다.”며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명동에서 아미소처럼 25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가진 서울 한식 맛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과 서울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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