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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마사지 시암타이 동대문점, 봄 우울증 ‘타이 마사지’로 타파하세요

동대문 마사지 시암타이 동대문점, 봄 우울증 ‘타이 마사지’로 타파하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7 15:50
  • 수정 2019.0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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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길었던 겨울도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봄 기운이 찾아오고 있다. 봄은 만물이 상생하는 계절로 생명력을 갖고 있는 계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사람들 사이에서는 ‘봄 우울증’이라고 불릴 만큼 계절성 우울감을 호소할 가능성이 큰 시기다. 봄 우울증이란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 아무런 이유 없이 감정 조절이 힘들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한다.

봄 우울증은 왠지 모를 무기력함, 우울감 등으로 정서적 혼란을 동반하며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심각한 경우 자살충동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계절성 우울증을 막기 위해선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채소, 생선, 육류 등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마사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사지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감을 막아주는 효과로 우울증을 차단하는 역할까지 갖고 있다. 또한 마사지는 아로마 마사지, 오일 마사지 등 사용되는 재료 혹은 타이 마사지, 베트남 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 등 나라별로 강도나 효과가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마사지 방법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타이 마사지’는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조화된 태국 전통 마사지로 국내에서도 대중화된 마사지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타이 마사지는 골반, 종아리, 발 등 하체 위주의 마사지로 몸이 뭉치거나 기운이 없을 때 사용할 경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타이 마사지를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받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힐링의 공간으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대문 타이마사지 시암타이 동대문점 관계자는 “과거 타이 마사지가 피로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만 활용됐다면 최근에는 놀거리, 데이트 코스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타이 마사지를 통해 계절성 우울감을 타파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친목 도모의 시간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에서 가까운 동대문 마사지 시암타이 동대문점은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다인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순부터는 발마사지 코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는 현금결제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동대문 맛집 주변에 위치해 다양한 놀거리를 갖추고 있는 시암타이 동대문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암타이 동대문점 인스타그램 또는 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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