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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비 바람에 강한 간절기용 `GTX 아델 재킷’ 출시

밀레, 비 바람에 강한 간절기용 `GTX 아델 재킷’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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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날씨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GTX 아델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GTX 아델 재킷은 비·바람에 강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을 적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재단과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장거리 산행에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성은 뛰어나지만 디자인은 간결하게 제작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간절기부터 봄까지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보온의류와 함께 덧입으면 꽃샘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다.

GTX 아델 재킷의 외피에 사용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은 탁월한 방수, 방풍, 투습력으로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쌀쌀한 봄바람과 비는 막고 운동시 발생하는 땀은 빠르게 내보내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아델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어 갑작스런 비나 찬 바람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가슴 부위와 측면의 주머니에는 지퍼가 적용돼 운동 중 소지품이 분실될 염려를 덜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7만 9천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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