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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올인할 ‘조직개편'

슈퍼레이스,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올인할 ‘조직개편'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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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가 28일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한 ㈜슈퍼레이스는 경기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슈퍼레이스는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팀을 재정비해 2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신설된 운영본부 산하에는 마케팅팀, 방송제작팀, 모터스포츠팀을 뒀다. 3개 팀 체제였던 제휴사업본부는 제휴기획팀과 제휴영업팀의 2개 팀 체제로 개편했다. 경영지원팀을 포함해 총 2개 본부,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신설된 운영본부는 권영주 부장이 맡는다. 권영주 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 가량 경기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지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본부장 직을 맡게됐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더욱 매진해 다양한 흥행요소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설

운영본부

▷재편

제휴 1팀, 2팀, 3팀 a 제휴기획팀, 제휴영업팀

▷선임

운영본부장 권영주 부장

제휴기획팀장 이상학 차장

제휴영업팀장 이승준 차장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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