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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창업 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에서 밝히는 수년째 폐점률 없이 유지하는 비법

고깃집 창업 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에서 밝히는 수년째 폐점률 없이 유지하는 비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8 16:11
  • 수정 2019.0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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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창업 분야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이템은 요식업 창업으로, 신중하게 창업을 결정하더라도 5년 이상 운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알려졌을 정도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의 발표에 따르면 식당 창업 후 1년 내 폐업할 확률이 56%인 반면, 5년 생존율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저임금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지만, 진입 장벽이 낮고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 덕분에 음식점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마음정육식당’이 0%의 폐점률과 35%를 웃도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이 치열한 삼겹살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데에는 차별화된 강점에서 비롯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한마음정육식당은 자체 물류 공장을 구축하여 유통 과정을 축소함으로, 물류비를 축소했다. 또한, 본사의 구매 파워를 활용해 고기의 단가를 낮춰 원재료비를 상당 부분 절감했다. 이 덕분에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수익률은 높이게 된 것이다.

더불어 자체 OEM 공장에서 고기와 소스를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조리가 간편해 자영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식당 창업이 처음이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 한마음정육식당의 전국 매장 중 약 40%는 초보 창업자 및 주부 창업자, 부부 창업자가 운영하고 있으며, 1~2개의 추가 매장을 낸 가맹점주도 있다. 이에 한마음정육식당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며, 청년 창업과 소자본 창업, 업종 전환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한마음정육식당은 본사에서 직접 C급 상권에서 3년간 매장 테스트를 진행하여 확실한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검증을 마쳤다. 독일 인다시아와의 연구로 독자적인 고기 숙성 기술을 확보한 한마음정육식당은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며 “고기집 창업 시 상권 분석부터 매출 분석까지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각 가맹점의 상권을 철저하게 보호해 0%의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를 늘리기보다는 점주들과 상생하고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 업종 변경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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