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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서은수-윤박 비하인드 컷과 웃음 가득한 현장 공개

‘리갈하이’ 진구-서은수-윤박 비하인드 컷과 웃음 가득한 현장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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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가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이순재의 웃음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컷을 전격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가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유쾌함을 자아내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릿한 법정 승부를 벌이는 변호사가 아닌, 유쾌한 동료애가 엿보인다.

먼저 괴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승률 100% 고태림 역의 진구는 현장에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고태림과 닮은 점으로 “장난기가 많다”고 전했던 진구.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는 물론이고,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정의감 100% 서재인 역의 서은수도 모든 이미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밝고 에너지 넘친다”는 동료 배우들의 전언을 실감케 한다. 강기석 역의 윤박은 극중 엄청난 친화력을 보이는 캐릭터처럼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배우들의 케미도 확인할 수 있다. 극중 다른 가치관으로 대립하는 진구와 서은수는 물론이고, 스승과 수제자였지만 현재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진구와 윤박의 이미지는 현장에서의 친밀도가 얼마나 높은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뿐만 아니라 사무장 구세중 역의 이순재, 변호사 민주경 역의 채정안, 송교수 역의 김호정, 복싱 코치 역의 차청화 등도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리갈하이’의 유쾌함은 촬영 현장에서부터 온 것일까. 제작진은 “유난히 웃기는 호흡이 돋보이는 현장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도 끊이지 않는 웃음이 아마도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는 것 같다. 모두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작권 소송’으로 맞붙게 된 고태림과 강기석. 변호사로서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7회 예고 영상에서는 ‘유령 작곡가 명단’이 밝혀지면서, 원곡자 ‘샤를로테’를 먼저 만나기 위한 추격전까지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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