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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고민, 1인보쌈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 주목

소자본 창업 고민, 1인보쌈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4 14:33
  • 수정 2019.03.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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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창업을 결정할 때 가장 인기있는 업종으로 ‘외식업 창업’, ‘음식점 창업’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외식업 창업 증가와 함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면서 외식업 창업을 결정했다면 창업 아이템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계속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절감’이 창업 성공을 결정하게 된 만큼 운영이 얼마나 간편한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 1인 보쌈 뜨는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는 우리나라 대표 외식 메뉴 ‘보쌈’, ‘삼겹살’을 7천원 가량의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인건비 절감을 위한 혁신적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청년 창업 등 젊은 예비 창업주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싸움의 고수는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 도입으로 조리과정을 단순화해 삼겹살, 보쌈, 족발 등의 메뉴가 주문 받은 후 음식 제공 시간이 평균 2분여에 불과하다. 도시락 용기 사용으로 수거, 세척도 편리해 여성 창업,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등 1인 창업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할 정도다.

여기에 최근에는 더욱 확실한 인건비 절감을 위해 각 매장에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하는 셀프주문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건비 절약은 물론 회전률을 높였으며, 주방과 홀 간 최적의 동선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뜨는 프랜차이즈로 적절한 매장을 찾는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및 창업자에게 필요한 교육 등 창업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재료는 대량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가격 변동이 없는 안정된 가격에 납품 받아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주에게도 적합한 창업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상권과 아이템의 부조화로 창업에 실패한 경우에도 업종변경 후 만족스러운 수익을 거두는 점주들이 많다”며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무조건적인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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