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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아이템 '짱구야학교가자' 감성포차로 관심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아이템 '짱구야학교가자' 감성포차로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5 13:29
  • 수정 2019.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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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도 인상한 최저임금에 대한 논쟁은 이어지고 있다. 이에 10년 전부터 가장 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혔던 치킨, 고깃집, 호프, 주점 창업을 했을 때와 지금 창업 시장이 달라지면서 외식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방법들로는 우선 투자대비 회수율이 얼마나 빠른 지가 강건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한 만큼 부담이 크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 속에서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야말로 성공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적은 비용을 투자하고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고 있는 리스크 역시 결국 돈이다. 창업은 결국 사업이기 때문에 둘 중의 하나는 성립되어야만 사업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있다. 물론 두 가지 역시 리스크를 얼마나 최소화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는 학교라는 컨셉으로 재 등장한 짱구야학교가자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7080 학교 컨셉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해낸 복고풍 감성포차 브랜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복고풍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는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 역시 어렵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심으로 보기 때문이다. 짱구야학교가자 메뉴 역시 가성비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매년 경기불황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서민정책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생계형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서민층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다.

짱구야학교가자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특성상 20~30대에 첫 사회에 뛰어들어 흔히 말하는 평생직장을 갖고 한 회사에 충성을 다한 뒤 퇴직할 때가 되면 퇴직금을 받아 창업에 뛰어든다. 이 때 창업을 통해 자영업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또 다시 사회에 뛰어들어야 한다. 지금의 프랜차이즈는 대다수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에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창업을 한다는 건 그만큼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다. 결국 적은 비용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에 “짱구야학교가자는 이러한 부분에 집중,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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