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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2019 코빌' 전기자전거·퍼스널모빌리티 14종 공개

삼천리자전거, '2019 코빌' 전기자전거·퍼스널모빌리티 14종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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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에 참가해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코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과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첼로’의 eMTB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1종과 전동킥보드 ’데프트’ 2종, 그리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결합된 퍼스널모빌리티 ‘팬텀 이지’ 1종 등 총 14종을 선보인다.

특히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코빌 전시회 제품 체험존에서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총 5종으로 핵심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제작된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 2017 굿디자인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팬텀 제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의 전문 산악용 전기자전거 ‘불렛 XC’, 고급 시티형 전기 자전거 ‘불렛 CITY’이다.

전기자전거 ‘팬텀이콘’은 필수적 기능 중심의 미니멀한 제품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인식되던 배터리를 안장 아래에 장착한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로 외관이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며, 승하차가 쉽게 디자인된 프레임이 특징이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는 20인치 제품으로 5단계 파워어시스트 구동 방식을 적용해 성능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 및 보관성을 강화했다. 차체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팬텀 이콘’과 동일한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해 외관상 일반자전거와 차이가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시리즈 전 제품은 전국 146개 전기자전거 서비스 지정점을 통한 AS 및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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