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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베타글루칸’, 그 효능은?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베타글루칸’, 그 효능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6 16:44
  • 수정 2019.03.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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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 불면증 등은 야근과 스트레스가 잦은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자고 일어나도 늘 피곤하거나, 늦잠을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은 등의 수면 질 문제는 단순 육체가 피로해지는 것을 넘어서 면역력 저하나 더 큰 질병으로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교정과 치료가 필요하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6대 영양소로 꼽히며 세포벽이나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흔히 만성피로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면역력 저하를 해결해주고 혈압, 및 혈당강화제로도 쓰여 평소 당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좋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기억력 회복, 항균 효과도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각광받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꽃송이버섯은 그 중에서도 유독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어떤 종균은 사용하는지, 어떤 재배환경에서 자라는지에 따라 베타글루칸 함량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글루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역시 국내산 종균의 사용 여부이다. 형제꽃송이버섯 측 한 관계자는 “꽃송이버섯도 국내산 종균과 개량종이 있는데, 꽃송이버섯의 핵심인 베타글루칸 성분 함량을 높게 하려면 자연산과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가 없는 국내산 종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공된 꽃송이버섯은 공정 과정 중 영양분 손실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꽃송이버섯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업체를 선정하는 지표” 라고 전했다.

건강한 재배환경에서 자라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꽃송이버섯도 업체를 선정하는 중요한 핵심이 된다. 형제꽃송이버섯의 경우 공기정화필터를 3차까지 설치하는 것은 물론, 산소나 광조도, 습도, 온도 등을 철저하게 ‘스마트 클린룸’을 관리해 최적의 조건으로 재배하여 무농약 친환경 재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형제꽃송이버섯에서는 182일간 자연발효시킨 국내산 소나무 원목을 사용한 국내 종균배양 기술로 재배한 국내산 무농약 생 꽃송이버섯과 33.3% 과립형, 100% 미세분말형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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