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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예진 공식 결별과 함께 '나 혼자 산다' 촬영 중단 (공식입장)

전현무-한예진 공식 결별과 함께 '나 혼자 산다' 촬영 중단 (공식입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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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롯데제과 제공)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공식결별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오늘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은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오는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다"면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화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부터 애칭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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