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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삼성 QLED TV, 미국·유럽서 '최고의 TV' 호평

2019년형 삼성 QLED TV, 미국·유럽서 '최고의 TV' 호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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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가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는 65인치 QLED 4K TV에 대해 "올레드가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제품"이라면서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매체인 'HD구루'도 넓은 시야각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 변환 기술인 '퀀텀 프로세서' 등을 언급한 뒤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4K TV 중 하나"라면서 최고점인 5점을 줬다.

또한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는 "뛰어난 밝기와 세밀한 색상 표현 등으로 지금까지 봤던 TV 가운데 최고의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명암 최적화 기술)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전자제품 평가 전문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는 "밝은 장면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는 한층 향상된 블랙 표현력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이밖에 영상·음향 전문매체인 '왓하이파이'와 IT 전문매체 '포켓린트'도 "어떤 각도에서 시청하더라도 변함없는 색상 표현과 선명한 블랙을 유지해 준다"면서 "발전된 로컬디밍 기술로 기존 LCD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역시 5점 만점을 부여했다.

 

특히 포켓린트는 "이제 소비자들은 가장 완벽한 4K TV를 가지게 됐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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