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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2종 선봬

롯데제과,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2종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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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마시는 오트밀’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시는 오트밀’ 은 맛에 따라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으로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7곡(보리, 현미, 찰 현미, 백태, 약콩, 밀, 멥쌀) 분말을 사용하여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뜨거운 음료 등을 넣어 섭취하는 ‘퀘이커’ 핫시리얼(hot cereal)과 달리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다.

제품패키지 또한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존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 타입에서 병 모양으로 변경했다. 패키지 옆면에는 취향에 따라 음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선이 들어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Smart Recycle’를 적용, 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잘 떼어지게 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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