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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꾸나 봄' 3월할인, 쏘나타 200만원, K5 180만원, 말리부 350만원

'차 바꾸나 봄' 3월할인, 쏘나타 200만원, K5 180만원, 말리부 350만원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3.08 23:35
  • 수정 2019.03.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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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3월 국산차 할인조건이 나왔다. 신형 출시를 앞둔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한국지엠 말리부 할인이 눈에 띈다.

먼저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에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및 1.25% 저금리 헤택을 제공한다. 신형 쏘나타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벨로스터와 i30, 엑센트 판매가격도 70만원, 50만원, 20만원 가격을 인하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0만원 할인 및 1.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G70, G80은 선수율 10% 이상에 1.25% 저금리 할부(36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K5를 구매할 경우 180만원 할인 또는 0.5% 초저금리 헤택과 80만원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K7은 100만원 할인 또는 0.5%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지, 모하비 등은 20만원, 쏘렌토는 30만원의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7년 경과 노후차 특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2년 3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 중 개인 및 법인 구매 고객이 승용·RV 차량(경차, 전기차는 제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카니발의 경우 4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지엠 스파크는 특별할인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난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콤보 할인으로 80만원 혜택을 포함해 최대 2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해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콤보할인 60만원을 제공하며, 유류비 지원을 포함해 최대 350만원의 할인 헤택으로 보면 된다.

또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에 스파크, 말리부, 이쿼녹스, 트랙스 구매고객에 최대 30만원의 추가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지원금 20만원 혜택을 주고, G4 렉스턴의 경우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준다.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 일시불 구매자에겐 200만원을 깎아준다.

르노삼성은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 구매시 15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SM3, SM5, SM7을 현금 또는 할부 구입할 경우 현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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