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두산 야구팬들이 2019 프로야구 시즌을 함께 한다.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은 올시즌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되며,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간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매장에서는 첨단 장비와 기술력, 체계적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를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