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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 개최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 개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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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에서 개최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 2019’에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은 플레이스테이션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챔피언을 선정하는 e 스포츠 대회다. 벤츠코리아는 e레이싱 경기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강력한 성능,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하고 e스포츠 팬들을 포함한 젊은 고객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의 개최를 결정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의 모든 경기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르세데스-AMG GT 3 차량 단독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AMG GT 3만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PS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세계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이다. 프로 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사운드 효과 및 핸들링을 제공하며,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가장 현실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푸짐한 부상 및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 랩타임 순위를 기반으로 매 시간마다 1위부터 5위에게 총 1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컬렉션 제품을 증정했으며, 대회 당일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여권이 수여됐다. 또한 공식 경기 외에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퀴즈 대회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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