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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사탕 말고 달콤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은?

식상한 사탕 말고 달콤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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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시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20∼30대 미혼남녀 88%가 '화이트데이에 사탕만 받는 것은 싫다'고 답하며 사탕 이외에 다른 선물을 함께 받고 싶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뷰티 큐레이터 ‘뷰티쏘식’이 10대에서 40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 약 1,000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화장품, 향수’가 47.1%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상품권(19.1%), 쥬얼리(13.0%)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한 듯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트렌드도 바뀌었다. 식상한 사탕에서 연인의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손길이 증가한 것.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선물 베스트 제품을 소개한다.

■ 캔디 대신 새콤달콤 과일 캔디 립스틱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

CSA코스믹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의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은 맑고 화사한 컬러에 새콤달콤한 과일 캔디 향이 특징인 립스틱이다. 솜사탕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돋보이며,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콤플렉스 등이 풍성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준다. 특히 각 컬러 컨셉에 맞춘 새콤 달콤한 과일 캔디향과 16브랜드 만의 유니크한 패키지를 더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섹스 어필’

나스의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포뮬러가 피부에 녹아들 듯 얇게 밀착돼 투명하고 맑은 발색을 선사한다. 소프트한 피치톤으로 웜톤, 쿨톤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해준다.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번진 듯 발그레해진 두 볼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알려주는 듯하다.

■ 달콤하고 눈부신 존재감 ‘16 캔디 락 펄 파우더’

이번 S/S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른 각양각색 다양한 펄 아이템. 특유의 영롱한 반짝임은 화이트데이 여심을 사로잡기에 더할 나위 없다. CSA코스믹 16브랜드의 ‘16 캔디 락 펄 파우더’는 투명하고 화려한 펄감이 돋보이는 피그먼트다. 아이 메이크업부터 하이라이터, 펄 립, 블러셔 등 다양하게 활용한 만능 글리터로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밀착력과 보습력이 높아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빛이 난다. 여기에 톡톡 튀는 마치 캔디처럼 달콤한 색상은 눈부신 존재감을 선사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이트데이 잇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이다.

■ 첫사랑처럼 싱그러운 설렘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렉션’

조 말론 런던의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렉션’은 톡 쏘는 쐐기풀, 부드럽게 물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양버들, 알록달록 무지갯빛 배열을 형성하며 자라난 야생화 등 싱그러운 향기를 담았다. 보틀에 아름다운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특유의 프레시한 향취가 느껴진다.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 설렘을 한층 더 해줄 것만 같은 향수와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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