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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꽃송이버섯이 알려주는 꽃샘추위 환절기 건강관리법

형제 꽃송이버섯이 알려주는 꽃샘추위 환절기 건강관리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4 15:39
  • 수정 2019.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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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미세먼지 속,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찾아온 꽃샘추위가 어느 정도의 미세먼지 수치를 낮추고 있다. 꽃샘추위는 맑은 공기를 몰고 오며 반가운 손님으로 자리했지만, 평소 면역력이 낮고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환자들에게는 여전히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이에 형제꽃송이버섯 측이 다가온 꽃샘추위에 대응하는 환절기 건강관리법을 제안한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은 바로 ‘생강’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항균 효과에 탁월하고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숙면, 피로회복에 뛰어나다.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도라지의 경우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목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이러한 음식을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이 섭취에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생강, 도라지는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기에 좋은 음식들 중 하나. 거기에 최근에는 가루 섭취가 가능한 ‘꽃송이버섯’ 또한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꽃송이버섯에 함유돼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 환자들이 널리 사용할 만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백혈구 생산을 촉진시키는 데 베타글루칸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꽃송이버섯 제품들은 재배환경이나 어떤 종균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베타글루칸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국내산 종균으로 실제 자연산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에 가장 가까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형제꽃송이버섯의 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무농약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형제꽃송이버섯은 ‘스마트클린룸’으로 최적화된 재배 방식을 도입해 여전히 무농약 재배를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꽃송이버섯은 고운 가루로 섭취해야 더 큰 효과가 있으며, 특히 환절기에는 따뜻한 꽃송이버섯차를 달여먹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형제꽃송이버섯에서는 함량 100% 미세분말 스틱과 꽃송이버섯차를 달여 먹을 수 있는 약탕기를 할인 판매가에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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