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필라테스복 브랜드 트루폭시가 8가지 컬러의 ‘슈어 레깅스(SURE LEGGING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슈어 레깅스‘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화사한 컬러를 적용했으며, 8.5부와 7부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컬러외에도 오렌지 레드, 스카이, 레몬 등 2019년 트렌드 컬러까지 산뜻하면서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레깅스의 단점으로 꼽히는 압박감과 들뜸현상 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핏을 중시하는 기존 레깅스는 강한 보정력 때문에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에 트루폭시 디자이너와 연구진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면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다.

먼저, ’Y존’의 도드라짐이나 강한 압박감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허벅지 안쪽에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A라인 입체 패턴을 넣어 어떠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편안함과 함께 레깅스 고유의 보정력도 놓치지 않았다.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 등 부위별로 적당한 압박감을 주는 S패턴을 사용해 입체적인 라인을 살려준다. 또, 기존 레깅스보다 밑단 시접을 넓게 주어 발목 부분의 들뜸도 커버했다.

트루폭시는 슈어 레깅스 출시 기념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정상가 3만9천원인 슈어레깅스 7부를 약 40% 할인된 2만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트루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