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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BMW X시리즈’ 지원

도이치모터스,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BMW X시리즈’ 지원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3.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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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7일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BMW X시리즈’ 전 모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총 13대의 BMW X시리즈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도이치모터스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선수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제작한 BMW 마라톤 메달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엑스포 광장에 BMW X4 차량을 전시하고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마라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BMW X시리즈는 넓은 차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이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한편, 올해로 90회를 맞이한 2019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레이스로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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