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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청결한 Y존 케어, 천연유래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관리

깨끗하고 청결한 Y존 케어, 천연유래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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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기로 불리는 질염은 말그대로 질 내부에 발생한 염증 질환으로 쉽게 생기면서 치료가 잘 안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평소 여성의 Y존의 질 분비물은 pH 3.5~4.5의 강산성이다. 높은 산성도는 질 내의 다른 세균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고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감소하면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돼 질염이나, 질 건조증 등 외음부에 발생할 수 있는 염증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질염의 증상은 냉이 많아지고 외음부에서 냄새가 나거나 간지러움증을 동반한다. 대부분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청소년기나 폐경기 전후의 여성에게서도 나타난다.

전신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의 영향, 너무 타이트한 하의를 착용하는 나쁜 습관 등으로 질염이 악화될 수 있다. 적절한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질 내에 정상적으로 분포해야 하는 세균군이 파괴되거나 산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질염이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다.

Y존은 적절한 청결과 통풍을 통해 pH 4.5~5.5 정도의 약산성 상태의 pH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 바디워시나 비누로 세척하게 될 경우 pH밸런스가 무너져 외음부의 세균 저항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약산성의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여 외음부의 표면을 세척하거나, 여성질세정제의 질세정액을 질 내부에 삽입해 염증을 예방 및 치료하기도 한다.

여성청결제는 외음부와 연결되는 질 입구까지 세척하는 Y존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냉대하와 가려움뿐만 아니라 요도염, 방광염, 자궁질환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질염을 사전에 막기 위한 청결제로, 세균의 번식을 막고 여성에게 유익한 박테리아가 자랄 수 있도록 외음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시중에 약국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효과와 기능, 가격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천연여성청결제, 휴대용 여성청결제, 남성청결제 추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냄새 완화의 기능만 있는 청결제보다는 질염을 예방해주는 pH 수치조절 기능이 확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 가운데 TS 브랜드에서 출시한 ‘TS 포밍 워시’가 여성청결제 기능뿐 아니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바디 클렌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90% 이상 천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부드러운 거품으로 촉촉하게 클렌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정해역의 도미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펩타이드와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연약하고 민감한 Y존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케어할 수 있다. 약산성 제품으로 Y존의 pH밸런스케어가 가능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7가지 식물유래 혼합물로 진정과 보습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TS 포밍워시는 민감한 부위를 세정하기 위해 자극을 최소화해 개발된 약산성 바디 클렌징 제품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에서 추출한 특허성분에 풍부한 수딩과 진정효과가 있다. 가려움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건조함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어 매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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