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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당3구역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4월 분양

대우건설, 사당3구역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4월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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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4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원에서 사당3구역 재건축 아파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51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41~84㎡의 1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모든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는데다 특히 전용 41㎡, 51㎡ 등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초소형 타입도 일부 포함돼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간결한 주차진입,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실현, 다양한 부대시설 특화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들어서는 동작구는 입주 15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전체의 70%를 넘을 만큼 주택 노후도가 심각해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동작구는 2015년 이후 미분양 물량이 50가구를 넘긴 적이 없다. 매매가도 지난 2015년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될 예정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사당동 일대는 인근으로 동작1구역, 사당5구역, 흑석3구역, 방배5구역, 방배6구역 등 다수의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들 사업이 모두 진행되고 나면 이 일대는 지금의 노후된 모습을 버리고 브랜드 아파트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입지다. 우선 교통여건이 눈에 띈다.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도보 1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해 4월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돼 한층 우수한 강남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도 중요한 교통호재로 꼽힌다.

이 외에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녹지 등이 모두 가까워 우수한 생활 여건을 제공한다.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여건을 갖췄으며 반포의 학원가도 차량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강남권의 풍부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현충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사업지 북측으로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에 지어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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