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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오감 자극하는 인천 구월동 분위기 맛집 ‘샤이바나’

다채로운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오감 자극하는 인천 구월동 분위기 맛집 ‘샤이바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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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인천구청 등이 자리한 구월동은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특히 인천 최고의 번화가로 꼽히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만큼 구월동 놀거리 및 맛집, 카페, 펍 등 유명한 곳이 많아 인천 구월동 맛집 베스트3로 손꼽히는 인스타 핫플레이스이나 인천 롯데백화점 맛집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이색 메뉴로 오랜 기간 구월동 맛집 추천 리스트에서 이름이 빠지지 않는 곳이 있다. 이곳은 Comedy TV의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의 먹방을 불러일으킨 ‘샤이바나’ 로, 지난달 SBS <런닝맨>의 LA 투어편에 등장해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양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 맛집 샤이바나는 미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화려한 비주얼과 퀄리티 높은 맛을 갖춘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오감을 사로잡는 인천 구월동 분위기 맛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심을 자극하는 구월동 파스타 등의 메뉴 구성은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구월동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구월동 스파게티 맛집 샤이바나에서는 아메리칸 치즈와 칠리소스, 페퍼로니 햄이 어우러진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와 치즈를 품은 커다란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매콤달콤한 소스에 반숙계란이 퐁당 빠진 ‘에그인헬’, 치즈의 고소함에 매콤함을 더한 ‘치즈러버 스파게티’, 칠리 소스 위에 치즈를 수북하게 올린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등의 미국 본토의 맛과 비주얼을 재현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해산물과 소시지로 만든 남부식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 루이지에나의 소울 푸드로 여겨지는 ‘루이지에나 더티 라이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갈아 오븐에 맛있게 구워낸 ‘밋로프’, 바삭한 치킨과 신선한 채소가 만난 ‘켄터키 치킨 샐러드’ 등의 다채로운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색다른 분위기에서 다양한 미국 남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샤이바나는 가격대 역시 합리적이다. 모든 음식은 1만 원대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고, 2~3인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3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점심에 즐길 수 있는 밋로프 런치 플레이트는 밋로프와 더티 라이스 두 메뉴를 10,900원에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은 구월동 레스토랑 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관계자는 “인천 구월동 맛집 샤이바나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식부터 인테리어, 분위기, 서비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깔끔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식사 시 무료 주차권까지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월동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 샤이바나는 예술회관역 6번 출구 바로 앞 이토타워에 위치하며, 모든 메뉴의 포장은 물론 배달도 가능하다. 평소 식사시간대에는 데이트족들로 붐비기 때문에 단체 방문 시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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