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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만랩커피, 지역별 체인점 성공 사례 갖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만랩커피, 지역별 체인점 성공 사례 갖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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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카페 창업의 커피숍 시장 규모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 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세계 커피 시장 분석(2007년~2018년 전망)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의 연 매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중국과 한국, 일본, 영국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카페 체인점 매출액은 2007년 6억 달러에서 2018년 43억 달러(예상치)로 증가했으며, 1인당 커피 소비는 1위인 미국보다도 많음에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이 청년 창업이나 은퇴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카페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망 창업 아이템의 커피 창업은 타 외식 창업 대비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장점도 있어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높은 커피 수요를 가진 한국은 커피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는 반대로 지속적인 불경기로 인해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라고 해도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매장 운영상 이슈로 부득이하게 문을 닫거나 폐업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의 네임밸류보다는 안정성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등을 고려해 커피숍 창업을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페셜티 커피 대표 브랜드 ‘만랩커피’가 개인카페 및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체인점이 자리한 동일 상권 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놀라운 경쟁력을 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타 브랜드의 소자본 까페 창업이나 타 창업 후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만랩커피로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선택한 매장에서 만랩커피 브랜드 리뉴얼 후 일 매출이 약 4배 이상 증가한 창업 성공 사례도 보유하고 있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의 카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뜨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만랩커피 가맹점은 다양한 카페 창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커피원산지 호주로의 수출에 성공해 5개 지점을 오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핵심 경쟁력인 ‘스페셜티 커피’가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란 SCAA(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까다로운 기준인 원두의 품종, 품질, 결점두, 건조과정 등을 통과한 상위 7%의 고급원두로 만들어진 커피를 뜻하며 기존 저가커피의 커머셜 단계의 원두보다 맛과 향에 있어 높은 퀄리티를 가진 프리미엄 커피이다.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블루보틀이 해외 진출로 일본에 이어 국내 성수동과 삼청동에 오픈을 알리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스페셜티 커피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들도 서둘러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오픈하고 있다. 만랩커피의 ‘스페셜티 커피’은 저렴한 가격인 2-3천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많은 고객들이 유입하고 있다. 이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이자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스페셜티 커피의 경쟁력으로는 만랩커피 본사의 ‘FARM TO STORE’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다. FARM TO STORE 시스템이란 해외 농산지에서 직수입의 단일화된 유통 경로를 확보해 원가를 낮춘 시스템이다. 자체 운영 공장에서 로스팅 해 각 매장에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스페셜티 커피의 향과 맛은 유지하되 합리적인 소비자 판매 가격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2018년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커피의 낮은 판매 가격에 따른 부담을 가맹점주에게 전이시키지 않으면서 유사한 수준의 수익률과 마진율을 책정함으로써 고객과 가맹주 모두 Win-Win의 구조를 구축했다. 이에 더해 소규모 커피숍 창업 비용, 개인 커피숍 창업 비용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한 ‘오픈 컨설팅’을 진행, ‘만랩 아카데미’에서 스페셜티 커피부터 매장 운영, CS까지 모든 부분을 교육하는 등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카페 창업에 앞서 준 바리스타급의 전문가와 동시에 매장 운영의 사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관계자는 “작은 카페 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에게 만랩커피는 우수한 맛의 스페셜티 커피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적화된 매장 시스템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주고 있다. 또한 개인 카페 창업 비용 혹은 소규모 카페 창업 비용에 고민이 많은 사업가들에게 1금융권 창업 대출은 물론 한시적으로 800만원의 오픈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해 창업 비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창업 지원 혜택이 있고, 노동 난이도가 낮아 소자본 커피 창업의 주부 창업 아이템이나 여성 창업 아이템 등 여자 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의 문의도 많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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