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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참아 왔던 이소연 분노 폭발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용왕님 보우하사’ 참아 왔던 이소연 분노 폭발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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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42회에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소연(심청이 역)의 분노 폭발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소연은 금보라가 전화로 조안에게 “너가 거짓말로 애인 행세 한 것을 (재희가) 알면 너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말하자 방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당황한 금보라(방덕희 역)가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이소연은 거침 없이 “지금 그 말 무슨 소리야? 언니가 가짜 애인행세를 하다니.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 라고 소리쳐 금보라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참고 참아 왔던 이소연이 결국 분노를 폭발함에 따라 그 파장이 주목된다.
 
자책감에 재희(마풍도 역)를 찾아온 전직 비서 민찬기(라이언 역)는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사실을 털어 놓는다. 민찬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풍이형이랑 여지나씨 두 사람은 사귄게 아니였어. 풍이형은 심청이씨를 좋아하는게 분명했다” 고 말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번 주부터 방송 시간을 25분 앞당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늘 저녁 6시 50분 42회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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