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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재희에게 폭탄 선언 이소연 "당신 구한건 여지나가 아니라 나예요"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에게 폭탄 선언 이소연 "당신 구한건 여지나가 아니라 나예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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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43회에서 이소연(심청이 역)의 폭탄 선언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전날 방송에서 금보라(방덕희 역), 조안(여지나 역)과 잇달아 충돌한 이소연은 곧장 재희(마풍도 역)를 찾아가 과거 용왕리 뺑소니 사고의 전말을 고백한다.
 
이소연은 “뺑소니 사고 당시 마풍도씨 당신을 구한건 나예요. 여지나가 아니라 바로 심청이 나라고요“ 라고 말해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예고했다
 
반면, 재희의 갑작스런 지시로 브랜드 TF팀 팀장에 오른 조안은 크게 안도한다.

조안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라며 스스로 물러설 뜻이 없음을 공고히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봄 개편으로 방송시간을 25분 앞당긴 ‘용왕님 보우하사’는 전날(19일) 이소연과 조안이 설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이 8.6 %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아 큰 화제를 모았다.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늘 43회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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