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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샴푸통에 물 부어 쓰다 모낭염, 탈모 부른다… 미리미리 두피에 좋은 샴푸 챙겨야

다 쓴 샴푸통에 물 부어 쓰다 모낭염, 탈모 부른다… 미리미리 두피에 좋은 샴푸 챙겨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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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가 똑 떨어졌을 때, 바닥에 조금 남은 샴푸가 아까울 때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을 불러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면 탈모가 나타나기 쉽다.

다 쓴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쓰면 세정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통 안에서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자라게 된다. 습기를 좋아하는 녹농균은 모낭염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만약 수술 등으로 면역력이 낮아진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되면 패혈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두피에 유분과 각질이 많아져 두피 질환이 생기기 쉽다.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는 황사나 미세먼지도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평상시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눈에 띄게 가늘어진다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이 쉽게 발견되면서 탈모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늘고 있다. 특히 평상시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데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샴푸 습관이 중요하다. 샴푸 전 머리를 빗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두피까지 충분히 적신 뒤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센필에서는 두피에 좋은 샴푸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발에 좋은 11종 특허 성분을 함유한 '센필 두피 샴푸'는 남성 여성 모두 쓸 수 있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대사의 필수 성분 비오틴과 탈모 증상 완화 식약처 고시 성분인 살리실산과 멘톨, 덱스판테놀이 들어있다. 주목할점은 추출물이 아닌 순도 100%의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 원액을 함유했다는 점이다.  식약처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충족한 원료로 2015년 미국화장품협회 ICID에도 등재되었다.

또한, 두피각질 개선, 두피유분기 개선, 두피보습 개선, 두피 세정력, 두피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 시험, 두피 붉은기 개선, 신생모 뿌리볼륨 개선, 모발 볼륨 개선, 모발 탄력 개선, 모발 끊어짐 개선 등의 10가지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센필 브랜드 관계자는 “유전성 탈모와 더불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남성, 여성들이 늘고 있다”면서 “탈모 샴푸 추천 제품을 찾아보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두피에 좋은 ‘센필 두피 샴푸’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두피 케어 제품인 센필 스케일러와 토닉, 센필비오틴16,600, 브러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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