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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한 항아리 상권 내 상가 투자해볼까..‘빌리브 더 플레이스’

배후수요 풍부한 항아리 상권 내 상가 투자해볼까..‘빌리브 더 플레이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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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상권에 자리 잡은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항아리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소비자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말한다. 즉, 공급 대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상권인 것. 

항아리상권에 들어선 상업시설은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2018년 6월 말 경기도 안산시에 조성된 ‘그랑시티 자이 에비뉴’는 2만여명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항아리 상권을 갖춘 상가로 주목받았다. 해당 상업시설은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17실이 하루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는 만큼 수익창출이 가능한 상권에 들어서는 상가를 골라야 한다”며 “이에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항아리상권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신세계건설이 공급하는 ‘빌리브 더 플레이스’가 2만여세대의 배후수요와 1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품은 항아리상권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舊 알리앙스 부지)에 들어선 ‘빌리브 스카이’의 지상 1층~지상 4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이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항아리 상권 중에서도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단지 내 상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빌리브 스카이’의 아파트 504세대와 오피스텔 48실을 고정수요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2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위치해 1만명 이상의 출구역세권 수요를 품어 투자 안정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달서구 인근으로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도 조성될 계획이어서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상가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매장과 바로 연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더 플레이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 문화웨딩홀) 1층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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