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더 다채롭게~' MINI 챌린지도 열리네
'슈퍼레이스, 더 다채롭게~' MINI 챌린지도 열리네
  • 최영락
  • 승인 2019.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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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슈퍼레이스가 더 재밌어진다. 지난해 BMW M클래스에 이어 올해는 MINI 챌린지 레이스가 서포트 이벤트경기로 열린다.

작년 BMW M 클래스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도 오는 4월 개막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MINI 차종만의 레이싱 대회인 ‘MINI 챌린지 코리아’를 공식 출범한다. 

슈퍼레이스가 ‘미니 챌린지 코리아’의 신설을 공식 발표했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와 함께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의 레이스를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총 6라운드의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슈퍼레이스가 주최 및 주관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5회, 슈퍼챌린지에서 1회 개최된다. 

미니의 아담하고 귀여운 차체와 개성 있는 디자인의 외관으로 인해 레이스를 연상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는 미니는 이미 1960년대부터 몬테카를로 랠리 3회 우승을 비롯해 각종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경주용 차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도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미니가 출전하는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관람도 흥미롭지만 참여의 문 또한 활짝 열어두고 있는 레이스인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가 개최되면서 국내에서도 미니가 연출하는 흥미로운 레이스를 관람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총 3개의 세부 클래스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클래스는 여성 드라이버들의 당당한 도전과 경쟁이 펼쳐질 레이디 클래스다. 국내에서는 여성들만 출전하는 레이스가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인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독보적인 레이스를 연출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 클래스와 더불어 미니 쿠퍼S 차량들이 참가하는 쿠퍼S 클래스, JCW(John Cooper Works) 차량들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가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자격요건을 갖춰 참가할 수 있는 만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더 많은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 

보다 마음 편히 참가를 결심할 수 있도록 ㈜슈퍼레이스와 MINI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MINI는 대회 출전을 목적으로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레이스 참가를 위한 안전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차량 튜닝을 지원한다. 도로 위의 미니들이 제각각 다르듯이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담아 차량 외관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MINI 드라이빙 스쿨을 통한 교육과 슈퍼레이스가 마련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참가 기회를 제공해 드라이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드라이버로서의 능력도 한층 끌어올리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통일된 디자인의 드라이버 수트를 적용해 ‘미니 챌린지 코리아’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을 보이는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배우 김혜윤이 앰버서더로 나서 매력적인 레이스임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배우 김혜윤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으로 열연하며 귀엽지만 강렬한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미니의 개성을 대표하기에 제격이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출발을 알린 가운데 참가자들은 오는 4월 14일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기초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어 4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트랙주행을 경험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