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AI속기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자격증 한글속기사 시험 D-30 합격기원

AI속기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자격증 한글속기사 시험 D-30 합격기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1 17: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원, 국회, 검찰 등 정부기관 및 관공서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부터 자막방송, 장애인 학습지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시험이 오는 4월 20일에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그 동안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 선생님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결정 되는 날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긴장감 속에 시험에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들이 사용하는 기종으로 집계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배출하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시험대비반을 통해 더 많은 합격자 배출을 위해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김동준 과장은 “시험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무리하게 연습을 하다가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남은 기간 동안 평소에 연습해오던 것을 되짚어보고 차분히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지문이나 자료를 연습하면서 긴장감을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조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글속기 자격시험은 연 2회 치러지는 국가자격증 시험으로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5분동안 연설문과 논설문의 낭독을 차례대로 듣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전문가용 속기장비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여 자격 수준을 평가하게 되는데, 그런 이유로 당일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 박한주 팀장은 “기본적으로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속기 장비를 반드시 점검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기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그 외에도 시험장마다 책상의 높이가 달라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방석이나 무릎담요 등을 챙기는 것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차분하게 평정심을 유지해 평소 실력을 다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의회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21세기형 속기사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거기다 지난해 6년여 기간 동안 실시간 자막방송 속기용역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벌인 사업자들이 제재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받고 검찰에 고발 당하는 등 속기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확인이 필수다.

이처럼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한국AI속기사협회를 통해 무료상담 및 AI속기키보드 체험교육 등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매년 시험장을 방문해 응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현장응원행사를 올해에도 계획하고 있어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