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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빛 구현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빛 구현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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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승을 비롯한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 보유 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서빙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MBC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된다. 4월 5일(금)과 6일(토) 총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대상으로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전시관 2층 오너스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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