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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룡, ‘봄이 오나 봄’ 최종회 깜짝등장, 신스틸러 진수 선보인다

조재룡, ‘봄이 오나 봄’ 최종회 깜짝등장, 신스틸러 진수 선보인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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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이 ‘봄이 오나 봄’ 마지막 회를 강렬하게 장식한다.

21일 조재룡의 소속사 콘텐츠UK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재룡은 이유리, 최병모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추레한 분장은 조재룡이 극중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시종일관 코믹한 표정의 세 사람의 모습에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조재룡은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노숙자 역할로 등장할 조재룡은 극중 이유리, 최병모와 독특한 인연을 맺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예정이기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재룡은 ‘리갈 하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을 확정했다. 전작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밉지 않은 악역 조부영 현감으로 출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재룡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콘텐츠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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