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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60만원대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 출시

삼천리자전거, 60만원대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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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60만원대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이콘’의 가격은 69만원이며 두 가지 구동 방식으로 출시된다.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파스방식)과 파워 어시스트와 스로틀 시스템 겸용 두 가지로, 이용자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뒷바퀴에 모터가 장착된 후륜구동 허브 모터로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며, 1회 3시간 충전에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그 동안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인식되던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포스트와 일체화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디자인으로 외관을 보다 심플하게 완성했다. 특히 일반자전거와 동일한 프레임을 갖춰 승하차가 쉽도록 디자인되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용 편의를 위한 기본 옵션도 갖췄다. 바구니가 기본옵션으로 장착되어 있어 주행 시에도 소지품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으며, 주행 시 흙이나 빗물이 옷에 뛰지 않도록 흙받이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이밖에 바구니와 주행 시 흙이나 빗물이 옷에 뛰지 않도록 흙받이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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