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과 발에는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저혈압, 빈혈 등의 증상이나 폐경과 같은 여성호르몬의 변화 때문으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찬 기운이 몸통으로 번지면서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궁질환, 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수족냉증은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뇌졸중, 치매, 암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생활 습관 조절을 통해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 수족냉증을 해결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의 혈액 순환을 조절하고 체온을 높여야 하며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등을 피하고 찬 음식과 같은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집에서 반신욕 또는 족욕기 등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배꼽 아래까지 물에 담가 몸 속 냉기를 없애고 체온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수족냉증뿐만 아니라 치질, 피부 미용 등이 개선되는 반신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반신욕은 시간, 거품입욕제 제품 등에 따라 반신욕 효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반신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찾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사해 소금으로 얻을 수 있는 반신욕 효과
하루 20분가량의 반신욕은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반신욕 효과로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보다 확실한 반신욕 효과를 위해 거품입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에 소금을 추가할 경우 더욱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아하바의 ‘내추럴 소금 바스솔트’ 사용 시 소금이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와 함께 보습 유지, 자외선 보호, 각질 완화 등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아하바의 바스솔트는 21가지의 피부 친화적인 미네랄이 포함된 사해 소금으로 바스솔트 250g을 따뜻한 물에 넣고 즐기거나, 족욕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반신욕 후 수분 증발 막기 위해선 소금비누, 숯비누, 머드비누 등 ‘천연비누’를 사용
거품입욕제, 소금 등을 이용해 따뜻한 반신욕, 족욕기 등을 즐기고 난 후 강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몸을 씻을 경우 수분이 증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반신욕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선 숯비누나 거품입욕제 대신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을 촉촉한 숯비누, 머드비누와 같은 천연비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아하바의 경우 바스솔트의 클렌저 버전인 천연비누 ‘모이스쳐라이징 솔트 솝 비누바’를 통해 반신욕 효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하바의 천연비누바는 계면활성제 및 SLS/SLES 무첨가 제품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으며 숯비누와 같은 식물성 글리세린이 풍부하고 천연비누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아하바의 천연비누 ‘사해 머드 비누바’는 아하바 천연비누 솔트 솝 비누바와 같이 미네랄과 영양분이 가장 필요한 표피로 끌어 올려주는 수분자석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사해 머드와 콘스타치(옥수수 성분) 등 천연비누 성분이 유분이 많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유분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두 가지 제품은 모두 반신욕, 족욕기, 거품입욕제, 숯비누 등을 사용한 후 세정하는 천연비누 용도로 사용되며 족욕기 및 반신욕 효과 유지 및 민감성 피부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