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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어맛집 동래 온천천 미식가의 연어 벚꽃 구경 시 꼭 가볼만한곳

부산연어맛집 동래 온천천 미식가의 연어 벚꽃 구경 시 꼭 가볼만한곳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2 14:51
  • 수정 2019.03.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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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 지나면서 곳곳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개화했다. 가장 먼저 피는 목련은 봄을 맞이하며 꽃구경의 시작 알렸으며, 봄의 여왕인 벚꽃은 최근 내린 봄비 덕에 활짝 피어나면서 본격적인 벚꽃축제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은 진해 군항제를 더불어 부산 곳곳에 벚꽃 구경할만한 곳들이 가득한데, 대표적인 예로 광안리 삼익비치아파트, 범어사, 해운대 달맞이길, 낙동강 근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온천천 벚꽃길은 여유로운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쏟아지는 벚꽃길 아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벚꽃 구경 데이트를 앞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곳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변 지역과 달리 부산 현지를 대표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불리는 온천천 벚꽃길은 전국에서 단일거리 최장의 꽃길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온천천은 인근 주민들의 대표적인 산책 및 나들이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 꽃구경 나들이 장소로 워낙 알려져 있는데 덕분에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부터 4월 초 즈음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넓은 지역을 아우르고 있는 자연 생태 하천이 재송동, 반여동, 센텀, 안락동, 연산동, 낙민동, 명장동 등 넓은 지역을 아우르고 있어 유동인구도 다양하고 또한 온천천카페거리가 발전하여 다양한 카페, 고기집, 밥집, 횟집 등의 맛집까지 다양하다. 멋진 꽃구경을 통한 데이트를 즐기고 나면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맛집을 분명 찾게 되는데, 봄철 춘곤증에 도움이 된다는 부산연어맛집을 추천해본다.

부산연어맛집으로 입소문난 온천천미식가의연어의 대표메뉴는 쫄깃하고, 신선한 맛을 내어주는, 연어사시미를 비롯한, 연어덮밥. 한마리를 잡으면, 많이 나오지 않아 한정으로 판매하는 연어가마살구이, 닭을 불에 직화해 풍미가 살아있는 닭직화구이 덮밥, 메로직화구이, 돈코츠 국물베이스에 다양한 해물과 면을 넣어, 술안주뿐만 아니라 허리도 달래주는 해물나베, 이와 같은 메뉴와 조합이 잘맞아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오키나와맥주 등의 다양한 메뉴로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로 유명하다.

특히 부산 최초로 도입한 일본식 곤부지메 숙성 방식을 사용하여 연어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 연어를 못 먹는 이들도 이내 단골로 만들 만큼 뛰어난 연어 맛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노르웨이 생 연어만을 당일 직항으로 공수하여 손수 해체하고 숙성까지 이뤘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이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으며 셀럽들 및 많은 맛집 블로거들이 인정할 만큼 뛰어난 부산 연어 맛집이다. 또한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오키나와 생맥주와 사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반주를 즐기는 이들도 많이 찾는다.

실내 인테리어가 일본을 그대로 옮긴 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마치 일본에서 벚꽃을 즐기고 식사하는 느낌까지 드는 온천천 미식가의연어. 봄의 여왕 풍성한 벚꽃 구경과 함께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을 이기는 연어로 봄철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보자. 그 어느 곳보다 신선한 연어와 기분 좋은 술 한 잔.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온천천 벚꽃 산책이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벚꽃축제 계획은 없을 것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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