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세먼지에 취약한 반려동물을 위한 애완용산소발생기 EverFlo

미세먼지에 취약한 반려동물을 위한 애완용산소발생기 EverFlo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6 12:00
  • 수정 2019.03.26 16: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 세계를 통틀어 중국 다음으로 높다는 소식이 들리며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사람은 물론, 자주 산책을 시켜야 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미세먼지는 인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는 하기에, 반려동물에게도 좋지 않다. 인간이 1kg당 5~10mL의 공기를 흡수하는 반면에 개나 고양이는 10~15mL를 흡수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도 미세먼지에 피해를 본다고 알려져 있다.

각종 염증과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로부터 자신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럴 때는 반려동물을 위한 산소방을 직접 설치하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산소방이란 작은 크기의 반려동물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플라스틱 상자에 산소발생기를 연결해 산소를 주입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도 비싸게 팔리는 제품이다.

이에 에스엘메디케어는 이러한 산소방을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애완용산소발생기라고 한다면 거대한 설비를 상상하기 쉽지만, 최근 보급되는 필립스 제품 EverFlo는 집안에서도 쉽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거기다 산소를 적극 공급함으로써 호흡이 좋지 않은 반려동물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14kg의 가벼운 경량으로 이동이 쉬우며 잔고장이 적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수년간 업계에서도 증명이 되었던 EverFlo는 필립스에서 만들었으며 2008년 홈케어 제공자에게 실시한 독립 설문조사 품질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십만개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보급이 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다.

해당 필립스 제품 EverFlo는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환자에게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산소치료를 통해서 폐포내 산소농도를 증가시켜 저산소증으로 인한 증상완화와 예방을 돕고 환자의 사망률과 재입원 횟수를 줄이면서 생활의 질을 향상하며 여러 가지 생리학적인 호전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해 많은 호흡기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엘메디케어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 최근 1~2년 사이에 산소방 설치와 문의가 많이 늘었는데 특히 호흡기가 약한 노견들에 대한 상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인기가 많다”며, “동물을 기르는 입장에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것이 답답하고 속상하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반려동물을 위해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는 산소방을 설치한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을 위한 애완용산소발생기를 대여/설치해주는 에스엘메디케어에서는 의료기기 및 소모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대전지사 그리고 2016년 7월 부산지사를 설립하여 고객서비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GMP 및 벤처기업확인서를 승인받고 상품의 안정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는 업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