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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절감은 기본, 업종변경 소규모 창업 혜택까지 원한다면?…“싸움의고수”

인건비 절감은 기본, 업종변경 소규모 창업 혜택까지 원한다면?…“싸움의고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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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 정책 인식’과 관련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81.1%는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알고 있다’거나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58.1%는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기에 65.7%는 ‘창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창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창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것은 창업박람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창업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많은 예비 창업자가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최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소비자의 주목을 받는 업종과 외면을 받는 업종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창업에 도전한다면 여러 창업 아이템 중 꾸준히 손님을 모을 수 있는 외식업 창업 중에서도 비교적 부담이 덜한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에 적합한 브랜드로 ‘싸움의 고수’가 있다. 

싸움의 고수는 1인 보쌈 프랜차이즈로 무쇠 가마솥에 한방 재료, 과일, 채소를 듬뿍 넣고 끓인 ‘보쌈’과 함께 ‘삼겹살’, ‘족발’ 등의 주요 메뉴와 절임 배추 및 무장아찌 등의 반찬을 판매해 혼밥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8평 정도의 작은 크기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인 것은 물론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무인 발권기를 통해 점주들은 인건비 상승에도 부담 없이 가게를 운영할 수 있으며, 고객이 스스로 주문과 계산하는 구조로 빠른 회전율까지 가능하다.

또한 도시락 용기를 사용해 원활한 수거 및 세척이 가능하고,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평균 2분 여 만에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싸움의 고수는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소 900만원의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물품은 최대한 활용하면서 간판, 내부 사인물, 최소의 집기류 만으로 구성해 최소자본으로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추가 지원 사항으로는 ▲가맹비와 교육비 100%면제, ▲로열티와 보증금 면제까지 있다.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자사는 본사 측에서 앞장서 식재료 대량 구매를 이용하므로 안정적인 가격으로 식재료를 납품 받을 수 있다”라며,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싸움의 고수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창업을 진행하고 싶은 점주들이라면 많은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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