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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바람 타고 사무용품 렌탈 인기…‘칼라웍스’ 맞춤형 복합기 임대 솔루션 제공

공유경제 바람 타고 사무용품 렌탈 인기…‘칼라웍스’ 맞춤형 복합기 임대 솔루션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28 09:52
  • 수정 2019.03.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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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면서 공유오피스 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공유오피스는 최신 설비를 갖춘 업무공간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복합기와 같은 사무용품이나 남녀 샤워실,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곳도 있어 일반 사무실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임대가 가능한 공간이다.

하지만 이처럼 사무실에 복합기, 프린터 등 사무용품이 이미 구비돼 있는 경우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우선 장점은 사무기기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렌탈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단순 복사나 프린트 등의 기능만 있으면 되는 일반 기업들의 경우 비용절감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말했을 때 사무용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사무실 임대비용에 사무기기를 사용하는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는 말이다. 각 기업마다 사무기기를 사용하는 목적과 빈도가 천차만별이기 마련인데 공유오피스의 경우 특정 기업의 입주를 고려하기보다 임대를 원하는 기업에게 사무실을 대여해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의 특성은 반영되지 않는다.

때문에 특정 기업에게는 오피스에 비치된 사무기기로는 업무량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기능이 비치된 기기에는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그 기업은 결국 추가로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사무기기 이용 비용이 포함된 임대비용은 비용대로 내고 기기 구매 비용은 또 추가로 들어가 지출비용이 두배로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유오피스를 임대하려는 경우 임대비용 만을 보기보다 사무용품이 이미 설치돼 있는지 설치돼 있다면 어떤 기능과 버전의 기기가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 기기가 자신의 기업의 업무 목적과 할당량에 적합한 제품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최근에는 사무기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공유오피스를 임대하려는 기업들도 많은데 그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렌탈업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공격의 위험성이 복합기, 복사기 등 사무기기로까지 확대되면서 기밀사항 유출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프린터, 복사기나 복합기 등의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칼라웍스’는 현재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최신 디지털 칼라 및 흑백 복합기와 복사기, 레이저 프린터 등의 임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업별로 담당 엔지니어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기업의 상황과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업종과 사용패턴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다 맞춤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모든 소모품은 정품만을 취급하여 차별화된 제품력과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 설치 및 당일 AS서비스도 이뤄지고 있다. 그 밖에도 기본적인 정기점검, 24시간 원격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칼라웍스’의 복사기 및 복합기 임대 서비스와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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